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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h4 class="subheading">이다영, 토막살해 협박에도 폭로 이어가 </h4>
		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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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>프로배구 선수 이다영이 배구선수 선배 김연경에 대한 폭로와 비난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가운데, 또다시 김연경에 대한 저격글이 올라오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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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14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14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0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이다영 김연경 연인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275_15414_645.jpg" ></div>
<figcaption>이다영 김연경 침대샷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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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quot;이다영 김연경 실제 연인이었나&quot;.. 폭로 이어가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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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2023년 9월 5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&quot;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,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, 직장 폭력,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께요&quot;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올렸습니다.</p>

<p>사진 속에는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팔베개를 한 채 팔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영과 김연경의 모습이 담겨져있습니다. 특히 이다영이 언급한 &quot;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&quot;이라는 문구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.&nbsp;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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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16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16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02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이다영 김연경 연애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275_15416_833.jpg" ></div>
<figcaption>이다영 김연경 / 사진 = 인스타그램&nbsp;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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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&nbsp;</p>

<p>이다영은 최근의 올린 폭로글에서도 &quot;김연경과 사적 관계로 인해 받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. 왕따는 기본이고 대표팀에서도 애들 앞에서 술집 여성 취급하고 &#39;싸 보인다 나가요 나가&#39;, &#39;강남 가서 몸 대주고 와라&#39;라고 하는 등 애들 앞에서 얼마나 욕하고 힘들게 했는데&quot;라고 주장하며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</p>

<p>여기서 이다영이 언급한 &#39;사적관계&#39;라는 표현에 대해 추측이 분분했고, 두 사람이 과거 사귀는 사이였던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. 이같은 이다영의 지속적인 폭로글에도 김연경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.&nbsp;</p>

<p>다만, 앞서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&quot;김연경 선수와 관련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등에 강경 대응할 것&quot;이라며 &quot;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다&quot;고 대응을 예고한 바 있어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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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이다영, 토막살해 협박에도 폭로 이어가&nbsp;</p>
</div>

<div style="text-align:center">
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5415 float-center" data-idxno="15415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99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이다영 김연경 연인" src="https://cdn.onepicknews.co.kr/news/photo/202309/7275_15415_75.jpg" ></div>
<figcaption>이다영이 김연경 팬에게 받은 DM / 사진 = 인스타그램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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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/div>

<p>&nbsp;</p>

<p>한편 배구 선수 이다영이 김연경을 지속적으로 폭로하는 가운데 도를 넘는 악성 메시지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.&nbsp;</p>

<p>지난달 20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보낸 악성 DM(다이렉트 메시지)을 캡처해서 게재했습니다. 해당 사진에는 &quot;야 이 XXX야.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&quot;, &quot;무식하게 못 배워 X먹어가지고&quot; 등 도를 넘는 악성 메시지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.</p>

<p>이어 누리꾼은 &quot;진짜 무식한 거 티내는구나&quot;, &quot;토막살인 당할 각오하라고&quot; 등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수위의 메시지를 수십 통이나 보내왔습니다.</p>

<p>해당 메시지를 받은 이다영은 &quot;토막살인이라뇨. 지난 2년 반 동안 나를 공격해온 사람들의 정신세계&quot;라며 분노한 뒤, &quot;끝이 멀지 않았다. 진실을 향해 조금씩 전진하자&quot;라며 덤덤하게 답글을 남겼습니다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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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article class="writer"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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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<span class="show-for-sr">기자명</span>
				원픽뉴스				<a rel="menu" onclick="articleMail('7275')">admin@onepicknews.co.kr</a>
			</em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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